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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곽빈, 생애 첫 10승...두산 4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8-26 1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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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투수 곽빈/사진=두산 베어스 제공[이승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토종 에이스 곽빈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8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곽빈의 활약을 앞세워 10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곽빈은 2018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8이닝을 채우고, 처음으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의 진기록을 세우면서 LG 트윈스를 14대 1로 대파했다.


NC 선발 에릭 페디는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면서 1실점의 호투로 시즌 16승(5패)째를 따냈다.


KIA 타이거즈는 선발 마리오 산체스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4대 1로 누르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2위 KT 위즈는 선발 벤자민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3대 1로 꺾고 선두 LG를 6경기 반 차로 추격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 안우진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김수환의 선제 투런포 등 14안타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7대 4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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