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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공항 상주직원 대상 ‘찾아가는 마음 안심 캠페인’ 진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8-28 1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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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인천공항 탑승동 현장에서 진행된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 캠페인’ 1차 프로그램에서 공항 상주직원이 전문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진단을 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상태 진단 및 전문상담을 진행하는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3회차로 진행되고, 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측정, 전문가 1:1 상담 등 전문상담 프로그램과 타로 심리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1회차 행사는 이달 25일 인천공항 탑승동 현장에서 진행됐고, 항공사, 정부기관 등 현장 근무자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2회차 행사는 다음 달 2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회차 행사는 10월 12일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 캠페인’ 포스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인권상담소인 ‘마음여행 상담센터’를 운영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상주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어려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이번 마음상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른 항공수요 증가로 현장 근무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및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사는 이번 캠페인이 현장 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 및 업무 능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공항 운영 완전 정상화를 선포하기까지 8만여 상주직원의 하나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최근 항공수요 급증세에 맞춰 공항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공항 상주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인권실태 진단 및 이해관계자 참여를 바탕으로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공항 내 인권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세부 이행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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