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강원도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섭)에서는 28일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기정떡, 닭강정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로당 환경 등을 살피면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면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민섭 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폭염과 태풍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움이 컸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훈 교동장은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로당 환경정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