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1,100명...지난해보다 137명 줄어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8-30 17:39:06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1,100명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고 득점자는 연세대 2학년생인 21살 문관우 씨로 총점 424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생인 19살 박주혁 씨, 최고령 합격자는 42살 박종민 씨였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지난해 대비 0.1세 낮아졌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1.6%로 지난해 대비 1.2%포인트 낮아졌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은 금융위가 11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