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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에 음악과 함께하는 소림사 산사음악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8-31 0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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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소림사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장르에 가수들과 함께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지역 취약 주민과 노인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임현종에 법고 연주와 함께 시작해 색소폰 연주에 우명균과 블루스 대표 기타리스트 이자 싱어인 김목경, 여성 포크 싱어 양하영 밴드, 전통가요 낭만에 세계를 들려주는 박일남, 재즈에 정통을 연주하는 유충식 밴드 그리고 보컬 노윤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면서 무엇보다도 어쿠스틱 반주에 품격 있는 보컬 소유자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을에 문턱에서 손꼽아 기다려지는 산사 음악회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가수 현서 진행으로 소림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무료로 진행,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고 주차장에 공연 무대가 설치돼 주차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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