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혜선 주연 '타겟', 박스오피스 2위 출발...1위는 '오펜하이머'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3-09-01 03:40:08

기사수정


[민병훈 기자] 배우 신혜선 주연의 영화 '타겟'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타겟'은 개봉일인 30일 전국 5만 6,783명을 동원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신혜선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았다. 중고거래라는 생활 밀착형 소재를 기반으로 긴장감과 공포를 유발한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6만 5,790명을 동원한 '오펜하이머'였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48만 5,230명으로 금일 중 25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