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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경남테크노파크, ‘경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 일반인 대상 교육 성료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9-04 1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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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와 함께 ‘경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저변확산교육)-일반인 대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와 함께 ‘경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사업(저변확산교육)-일반인 대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대 문화테크노학과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VR/AR제작거점센터가 함께 지역 대학-공공기관 연계프로그램으로 기획해 학생.예비취업자.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장비체험 및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을 진행했다.


창원대의 메타버스 관련 첨단 교육/실습 시설인 XR 시뮬레이션 Zone에서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VR/AR) 기초, 메타버스 플랫폼(젭, 게더타운, 로블록스, 제페토 등)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첨단 기자재 체험 및 활용 등 프로젝트 기반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관련 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짧은 기간에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VR/AR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남지역 일반인 대상 메타버스 기술 저변 확대 및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기획·운영됐다. 


교육을 총괄한 창원대 문화테크노학과 유선진 교수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하는 경남VR/AR제작거점센터 저변확산교육은 VR/AR 전공 학생들의 심화 과정과 비전공자 등 일반인 대상의 일반 과정으로 나뉜다. 이번 과정은 평소 여러 가지 한계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없었지만 메타버스에 관심 있거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방법을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메타버스, VR, AR 기술에 대한 저변 확산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경남 창원 지역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을 선도하는 경남 VR/AR 교육 거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대는 지역사회 연계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남권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경남VR/AR제작거점센터)의 VR/AR 저변확산 프로그램 운영, 경남콘텐츠지원센터와 실감콘텐츠 기반의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부산교대와 초등 예비교원, 현직교원 대상 메타버스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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