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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기술유용’ 자문할 기술 전문가 40명 자문위원 위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9-14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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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술유용 사건을 자문할 7개 기술 분야 전문가 40명을 제4기 기술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2년 임기의 기술심사자문위원은 기계.자동차.전기전자.소프트웨어.바이오.화학.인공지능(AI) 등의 분과에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4기 위원회에는 제조업의 뿌리 산업으로 여겨지는 금형 분야 전문가가 처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공정위는 기술유용 사건의 조사.심의 과정에서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기술의 차이점, 관련 자료의 기술적 가치와 경제적 유용성 등과 관련한 전문 지식 자문을 위해 2017년 9월부터 위원회를 구성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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