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다문화진흥원은 시와 함께 지역 이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개강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소외되기 쉬운 이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적응을 목적으로 한다.

배경진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원장은 “지역 내 이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