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캐리, 희귀 난치질환 연구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1억 기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9-26 08:54:45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유아동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추석을 앞두고 희귀 질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전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등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고 있는 ㈜더캐리는 지난 21일 ㈜더캐리 이은정 대표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조재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 난치 질환 연구 기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 기금으로 쓰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소 난치 유전 질환으로, 대부분 1~2세 때 발병해 지속적으로 악화되지만 근본적이 치료약이 없어 약물 개발 등의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더캐리 이은정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해당 연구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캐리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CSR 캠페인 ‘캐리산타’를 전개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등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