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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현대아울렛, 안전문화 확산 맞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3-11-14 1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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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일환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민간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민병훈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광역시,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민간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울렛 이용 고객들이 안전문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아울렛 고객 및 직원 동선을 고려한 접점 곳곳에 엑스배너, DID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노출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평일 평균 7000여명, 주말 평균 2만2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민간 다중이용시설로 안전문화 메시지를 해당기간 내 16만여명의 시민에게 노출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손필훈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환 대전시청 재해예방과장, 채창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장필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사업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고객 동선 곳곳에 메시지를 노출해 자연스레 시민들이 안전문화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3월 1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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