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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선박수리업체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11-12 1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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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박광준 기자] 11일 오후 2시 40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선박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건물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패널조 가설건축물 1동이 모두 탔다.


불이 난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 37건이 잇따라 소방당국에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0여 명과 지휘차 등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1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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