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어 옥재준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이승준 기자] 컨설팅.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스코어 옥재준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됐고 첫 주자인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부기관 및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실 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의미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옥재준 대표이사는 미라콤아이앤씨 강석립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옥재준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주식회사 와이씨엠의 김한욱 대표이사와 럭비(LuckBee)의 정재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에스코어는 임직원 대상 1회용품 절감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머그컵 및 텀블러 나눔행사와 개인 손수건 사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분리수거 방법 안내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습관 정보와 실천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코어 옥재준 대표는”에스코어는 기업들의 디지털 ESG 운영 혁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지속가능 경영,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에 대한 중대함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임직원들과 함께 이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전개할 수 있음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활동이 우리 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