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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9] 제2의 3.1독립만세운동 추진한 '이종일'
- [이승준 기자] 이종일 李鍾一, 1858.11.06 ~1925.08.31. 충청남도 태안, 대통령장 1962오늘에 이르러 봉건의식을 벗어나 ‘신촌정신’을 특별히 강조하는 뜻은 ...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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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8] 2.8 독립선언의 주역 '최팔용'
- [이승준 기자] 최팔용 崔八鏞, 1891.07.13. ~ 1922.09.14. 함경남도 홍원, 독립장 1962“무릇 국가 또는 민족이 멸망한다 해도 반드시 영구히 망하는 것은 아니다. 또...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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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7] 이중교에 폭탄 투척...한국인의 기상과 독립의지 천명한 '김지섭'
- [이승준 기자] 김지섭 金祉燮, 1884.07.21 ~1928.02.20. 경상북도 안동, 대통령장 1962만리창파에 한 몸 맡겨 원수의 배속에 앉았으니 뉘라 친할고. 기구한 세상 분분한...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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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6] 무궁화 노래시를 지어 무궁화 사랑과 애국심 높힌 '남궁억'
- [이승준 기자] 남궁억 南宮檍, 1863.12.27 ~1939.04.05. 강원도 홍천, 독립장 1977"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큰 나라가 아니고/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위대한 인...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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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5]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 주상해판사처처장, 한국독립당 만주특별단 부위원장 등 역임한 독립운동가 '김학규'.
- [이승준 기자] 김학규 金學奎, 1900.11.24 ~1967.09.20. 평안남도 평원, 독립장 1962김학규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졸업 후 조선의용대의 소대장을 거쳐 조선혁명군 총...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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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4] 임정의 숙원인 광복군 창설한 '조성환'
- [이승준 기자] 조성환 曺成煥, 1875.07.09 ~1948.10.07. 서울 서울, 대통령장 1962단결은 약자의 무기다라는 말은 자명의 진리인 것이다. 그 단결의 길은 일시적 권모술...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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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2] 한.중 연합작전으로 영릉가 전투에서 대승 거둔 '양세봉'
- [이승준 기자] 양세봉 梁世奉, 1896.06.05 ~1934.08.12. 평안북도 철산, 독립장 1962"친애하는 동지들, 이번 전투는 동포 동지들의 생사를 담판하는 결전입니다. 나를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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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1] 이살설 등과 헤이그에 특파됐다가 통탄을 이기지 못하고 순국한 '이준'
- [이승준 기자] 이준 李儁, 1859.01.21 ~1907.07.14. 함경남도 북청, 대한민국장 1962사람이 산다함은 무엇을 말함이며 죽는다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살아도 살지 아...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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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30] 경술국치 당하자 어린 소년의 가슴에 항일의식 싹위운 '백정기'
- [이승준 기자] 백정기 白貞基, 1896.01.19 ~1934.06.05. 전라북도 정읍, 독립장 1963“나의 구국 일념은 첫째, 강도 일제(日帝)로부터 주권과 독립을 쟁취함이요. 둘...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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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9] 독립운동 최전선에서 싸운 명문가의 아들 '신팔균'
- [이승준 기자] 신팔균 申八均, 1882.05.19 ~1924.07.02. 충청북도 진천, 독립장 1963국권회복(國權恢復)과 조국독립을 위해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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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8]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양기탁'
- [이승준 기자] 양기탁 梁起鐸, 1871.04.02 ~1938.04.19. 평안남도 강서, 대통령장 1962양기탁 선생은 1904년 를 창간했다. 1907년 안창호 선생 등과 조국 광복을 도모하기 ...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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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7] 근대적이고 저항적인 민족시인 '한용운'
- [이승준 기자] 한용운 韓龍雲, 1879.08.29 ~1944.05.09. 충청남도 홍성, 대한민국장 1962# 서문선생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韓應俊)과 ...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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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6] 전국적인 독립의군부 결성해 대규모 의병전쟁을 준비한 '임병찬'
- [이승준 기자] 임병찬 林炳瓚,1851.02.05 ~1916.05.23. 전라북도 옥구, 독립장 1962선생은 1906년 전남 무성서원(武城書院)에서 창의(倡義)의 기치를 들었으며, 경술국치...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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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5] ‘청포도’ 등 30여 편의 시를 발표해 민족의식 일깨운 '이원록'
- [이승준 기자] 이원록 李源祿, 1904.04.04 ~1944.01.16. 경상북도 안동, 애국장 1990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 바다...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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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4] 무장항쟁에 전 생애 바친 '오동진'
- [이승준 기자] 오동진 吳東振, 1889.08.14 ~(1944.12.01). 평안북도 의주, 대한민국장 1962법정에서도 “나는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완성하기 위하여 ‘조선독립...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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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2] 군대 해산되자 망명지 중국에서 독립운동기지 건설한 '이장녕'
- [이승준 기자] 이장녕 李章寧, 1881.05.20 ~1932.01.24. 충청남도 천안, 독립장 1963이장녕 선생은 대한제국 황실친위대에 입대하라는 특명을 거부하고 만주로 건너가 ...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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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1] ‘13도 창의대진소’로 편성하고 총대장 추대된 '이인영'
- [이승준 기자] 이인영 李麟榮, 1868.09.23 ~1909.09.20. 경기도 여주, 대통령장 1962이인영(李麟榮, 1868. 9. 23 ~ 1909. 9. 20)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 당하자 여주에서...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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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20] 남자현 "독립은 정신에 있다"
- [이승준 기자] 남자현 南慈賢, 1872.12.07 ~1933.08.22. 경상북도 영양, 대통령장 1962“만일 너의 생전에 독립을 보지 못하면 너의 자손에게 똑같은 유언을 하여 내가 ...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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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9] 일군의 40만 병력과 최후결전...장렬히 전사한 '윤세주'
- [이승준 기자] 윤세주 尹世胄, 1901.06.24 ~1942.06.03. 경상남도 밀양, 독립장 1982선생은 조선의열단 창설에 참가하고, 무장항일투쟁에 나섰으며, 조선의용대 지대를...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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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8] 조명하 “죽음의 이 순간을 나는 오래 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 [이승준 기자] 조명하 趙明河, 1905.04.04 ~1928.10.10. 황해도 송화, 독립장 1963“나는 삼한(三韓)의 원수를 갚았노라. 아무 할 말은 없다. 죽음의 이 순간을 나는 이...
- 2022-11-27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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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3] 극단 허리, 유준식 긱색/연출 '마라 사드'
- 창동극장에서 극단 허리의 페터 바이스( Peter Ulrich Weiss )작 유준식 각색 연출의 마라 사드 (Marat/Sade) 를 관람했다.페터 바이스 (Peter Ulrich Weiss, 1916~ 1982)는 독일 베를린의 노바베스에서 헝가리 유대인 출신의 직물업자인 아버지와 스위스 바젤 출신의 여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34년까지 베를린과 브레멘에서 살았고, 이후 나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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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2] 한국생활연극협회, 유승희 연출 '아비'
- 대학로 코델아트홀에서 한국생활연극협회(이사장 최성웅)의 김광탁 작, 유승희 연출의 를 관람했다.김광탁(본명 김동기)은 1968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출신으로 극단 아름다운사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996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 , 1996 국립 극장 창작극 공모 가작 입상 , 1997 서울국제연극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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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1] 추사고택과 김정희 선생 묘역에서의 추사탄일 기념행사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추사고택 옆 추사 김정희 선생의 묘역에 다녀왔다.추사 김정희(1786~1856)의 묘는 추사고택 옆에 있다. 묘지에서 주변 산세를 살피면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하다. 이곳에 묘가 있으니 음택이다. 만약 집을 지었다면 양택으로도 손색이 없는 자리다. 풍수에서 양택과 음택의 입지가 다르지 않다. 똑같은 땅에 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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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