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민병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병우 지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연말,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솔선수범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나눠주신 따뜻한 나눔으로 추운 겨울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온기로 전하겠다.”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