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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한도 확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1-17 0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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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구매한도가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명절 기간, 내수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할인가로 살 수 있는 1인당 구매한도를 50만 원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150만 원어치를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모바일과 충전식 상품권은 최대 200만 원어치를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15일간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 390여 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특별전'이 개최돼 1만 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형 유통 플랫폼을 통해 개최돼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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