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양대,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 운영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2-01 07:13:42

기사수정

건양대학교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심리상담치료학과 주최로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을 운영했다/건양대학교 제공[민병훈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심리상담치료학과 주최로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 성균관대,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고,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다문화 시민 대상으로 실제적인 심리상담 치료 및 지원 가능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방학 중 학생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배정우 강사 등 사진치료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심리상담치료학과 및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1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사진치료 개론, 다문화 시민 대상 사진치료 기법, 사진치료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심리상담치료학과 이영선 교수는 “사진은 다문화 시민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다루는 데 있어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번 워크숍에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올해에는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