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스팀]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골다공증 약물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 2시 20분부터 2시 4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끝으로 오후 2시 40분부터 3시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의 치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