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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 첫 인사’, 오는 26일 호랑이가족 한마당 개최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10-21 0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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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신임 감독이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진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6일 낮 1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수단 전원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호랑이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팬 참여형 이벤트로, 이날 KIA 선수단 전원은 팬들과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불펜 및 더그아웃을 체험할 수 있는 그라운드 이벤트로 시작해 △선수단 사진전 △팬 사인회 △시즌 영상 상영 △신인선수 및 군 전역 선수 소개 △선수-팬 토크쇼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장기자랑 △호걸이 및 응원단 공연 △기념 사진 촬영 및 하이파이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호랑이 가족 한마당의 ‘백미’인 선수단 장기자랑에서는 전상현, 차명진, 하준영, 김기훈, 장지수, 오선우, 이우성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행사 입장 티켓 신청(1인 2매 한정)은 티켓링크를 통해 하면 되고, 챔피언스 필드 2매표소와 무인발권기에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0매이다.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우천시에는 팬 사인회와 토크쇼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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