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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학사학위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2-09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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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생명 구한 간호학과 황유나, 한솔 학생 특별상 수상

신성대 학사학위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민병훈 기자] 신성대는 지난 7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 대상자인 11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님을 모시고 ‘제16회 학사학위 및 제28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학위수여식을 못했고 2023년에는 메타버스 방식의 3차원 체험형 가상현실 형태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마침내 올해에는 대면 방식으로 가족, 대학 교직원과 동기들의 큰 축하 속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명범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 한명 한명이 신성의 역사임을 잊지 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성대 특별상 수상(왼쪽부터 황유나, 한솔 학생)학교법인 태촌학원 정원호 이사장은 “졸업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임을 잊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맞서게 된다면 분명 성공이라는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2020년 교내에서 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간호학과 황유나 양과 2021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계산대 앞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간호학과 한솔 양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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