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덕은 닌텐도DS 주변기기와 노트북 주변기기를 공개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제3회 일러스타 페스’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했다.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한 행사로 지난해 두번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서브컬쳐 이벤트의 신흥 주자로 떠올랐다. 

테크덕에서 나리땅과 시루가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지난해 10월 개최되었던 2회 행사가 약 2만 5천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유치하면서 대성황을 이룸에 따라 이번 3회는 행사장 규모를 2배로 늘려 개최했다.

그 열기를 증명하듯 이미 메인 이벤트인 ‘동인 마켓’은 부스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2시간만에 일일 1,000개 부스의 참가 신청 접수가 몰리면서 부스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지난 행사의 약 2배로 다양한 창작자들의 상품들을 판매되고 있다.

닌텐도 게임 카드리더기 /이승준Techduck은 일러스타 페스에 닌텐도 스위치용 올인원 카드리더기, 올인원 호환제품들을 전시하고, 노브북용 키보드 허브,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제품을 전시했다. 일러스타 페어를 방문한 닌텐도DS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Techduck에는 유명코스프레어인 나리땅과 시루가 포즈와 사인회를 2월 18일까지 양일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