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지난 26일 공주생명과학고 내에 있는 공주AI창의나루 개관식 및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인재 양성을 위한 선포식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 최원철 공주시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공주대

[민병훈 기자] 충남 공주대는 지난 26일 공주생명과학고 내에 있는 공주AI창의나루 개관식 및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인재 양성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은 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범웅 공주교대 총장직무대리, 류동훈 공주교육장,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미래교육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임인재 양성에 상호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범웅 공주교대 총장직무대리, 류동훈 공주교육장, 각 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제공=공주대

또한 이들 5개 기관은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 확보와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여기에 전문적 AI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확대,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유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운영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학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