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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02 1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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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대상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이승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은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과 지난 1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에서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 3천 8백여만원(미화 18만 달러)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신나는조합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지역거점별 자립지원’과 참여자 특성에 맞춘 ‘개별화’ 및 ‘실전 중심 지원’으로 구성해 지역별, 연령별 교육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각 연령대별로 준비단계부터 사회안착단계까지 개별화된 지원은 원활한 사회 진출과 취업 등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단계별 프로그램인 ‘드림 챌린지(Dream Challenge) 스쿨’은 자립을 준비하는 만16~18세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에게 진학과 취업 그리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탐구 기회를 제공해 자립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고, 만 18세 이상의 자립준비청년은 ‘드림 어치브먼트(Dream Achievement)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훈련과 인턴십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진출에 교두보가 되는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더 많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긴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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