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2024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4월 27~2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었다.
27일 타이어와 휠 이슈로 N2 경기와 아이오닉5N eN1경기는 취소됐다. 아반떼 N1 경기전까지 N2 경기와 아이오닉5N eN1은 연습주행으로 대체했다.
주최측은 현대자동차와 티어와 휠 이슈에 대해서 꾸준히 대화중이고, 선수들에 대한 보상이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전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N1)에 21명(클럽 드라이버 11명 포함)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 2.577km) 24랩 결승에서 예선 3위였던 김규민(DCT 레이싱)이 우승을 했다.
폴시터 박동섭(이레이싱X비테쎄)은 결승 초반에 일어난 경주차 접촉사고의 여파에 따라 18위로 밀렸다.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는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5월 12일 개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