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자프로농구 신인선수 다음 달 4일 선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0-30 21:13:33

기사수정

지난 2018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사진=KBL 제공




[이승준 기자] 2019 남자프로농구 신인 선수 선발 행사가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KBL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고려대 박정현과 김진영, 연세대 김경원, 경희대 박찬호, 성균관대 이윤수 등 모두 41명이 참가해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따낸 가운데 202.6㎝의 고려대 센터 박정현의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 


같은 고려대의 김진영은 김유택 전 중앙대 감독의 아들이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초, 각 팀 별 정규경기 13번째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일부 선수들은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KBL D-리그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