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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 위성 발사 예고에 "국제사회 단호히 대응해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5-27 2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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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열었다./사진-대통령실[박광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발사를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모든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거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한일중 정상회의 직전 27일부터 다음 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하겠다면서 해상 위험구역 3곳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일본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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