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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 선발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5-31 2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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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대표 선발 통한 8월 아시아선수권(필리핀), 10월 세계선수권(이탈리아) 출전

대한가라테연맹(강민주 회장)은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오는 6월 1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대한가라테연맹[이승준 기자] 대한가라테연맹(강민주 회장)은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오는 6월 1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전 ‘전국학생선수권’의 명칭을 변경해 올해부터 ‘전국종별선수권대회’로 개최하는 대회로 전국 11개 시도에서 참가하면서,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2개 종목 24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체급별 경기결과에 따라 2024년 청소년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 후 2024년도 가라테 청소년대표로 선발된다.


이번, 2024년 청소년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올해 8월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10월 이탈리아에서 개최하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연맹 강민주 회장은 "지난달 제11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 U21의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대회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리나라의 가라테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껏 준비한 개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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