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4 한중 국제미술 초청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6-04 10:06:06
  • 수정 2024-06-04 20:04:01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중국 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웨이하이시 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한.중 미술작가 교류전 ‘2024 中.韓 國際美術要請展 (2024 한중 국제미술 초청전)’을 계기로 대한민국  이천시 서예협회와의 연계를 계속 심화하고 한.중 양국간의 인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세계문화의 다양성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중작가 200여 작품을 전시하고 한국서화 100점, 중국서화 10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중국위해시경계구미술관에서 열렸다. 


양국 서화인들은 각자의 깊은 생활 체험과 풍부하고 찬란한 역사적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한 획을 그었다. 



이번 국제미술 초청전은 경기도 이천시 서예협회, 한국국제미술협회,  설봉서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교류전 참석자는 이천시 전국서예대전 이철회 대회장(설봉서원 서예 지도교수), 전국서예대전 김진동 운영위원장, 설봉서원 서예 이교복 지도교수,  전국서예대전 운영위원 및 설봉서원 이사 등 8명이 참여, 참가자에게 ‘현장휘호’ 로 답례했다. 



이철회 대회장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한편의 드라마로 중국 작가들의 취재 열기를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2024 한.중 국제미술초청전은 양국간의 서예술 문화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사진제공-설봉서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