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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전북 권역외상센터 지정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1-02 0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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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북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윤권하) 지정을 통보 받았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 외상 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응급 수술 등 치료를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 전문 치료 시설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중증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개선키 위해 전국 각 권역별로 권역외상센터를 지정,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중증외상 전문 진료.치료 체계 구축 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병원으로부터 지정 신청서를 받은 후 현지 실사를 바탕으로 지정 기준 충족 요건(시설, 인력, 장비, 운영)을 종합적을 검토해 권역외상센터 지정 기준이 충족됐을 경우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북권역 외상센터 운영 병원에 지정됨으로써 전북 도민의 중증외상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병원 오는 12월 12일경 전북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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