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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30일까지 신청 접수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1-29 1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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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가 새로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참가할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다. 

[이승준 기자] 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가 새로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참가할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다.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찾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로드FC는 앞서 XTM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제작에 참여하고 프로 파이터들을 발굴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신경쓰면서 종합격투기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맞짱의 신’은 (주)PLAY1과 함께 제작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로드 FC 프로파이터로 데뷔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과 준우승자 기노주, 그리고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태권 파이터’ 홍영기 등이 프로파이터로 꿈을 이뤘다.


오는 30일까지 지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로드FC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받은 뒤 이메일(mazzangsin@gmail.com)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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