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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종환, 플럼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03 2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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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종환이 플럼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민병훈 기자] 배우 박종환이 플럼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롭고 탄탄한 연기로 장르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면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박종환이 플럼액터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영화 ‘보통 소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종환은 영화 ‘잉투기’ ’서울연애‘에서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어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Mnet 드라마 ‘더러버’ 그리고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영화 ‘베테랑’ ‘검사외전’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종환은 진실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을 그린 영화 ‘양치기’ 속 다양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제 4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플럼액터스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종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발군의 실력과 그만의 매력을 겸비한 배우 박종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배우 박종환의 팬으로서 또한 새로운 식구로서 새 출발과 전환점을 열렬히 응원하는 바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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