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릎 재활’ 끝낸 이재영...코트 복귀 준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2-18 19:53:35

기사수정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 레트프 이재영이 공격 훈련을 시작했다.


이재영은 V리그 여자부 후반기 레이스에서 흥국생명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오는 20일 KGC인삼공사전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영은 지난해 12월 12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V리그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에 출전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냈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시즌 아웃까지 우려했지만, 이재영은 재활 속도를 높였고 코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복귀전 상대는 흥국생명을 무섭게 추격하는 인삼공사다.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경기는 후반기 여자부 최고의 명승부가 예상된다. 


현재 3위 흥국생명과 4위 인삼공사의 격차는 5점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