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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19년 민주시민대학 개최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11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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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래, ‘유머는 돈이다’ 주제로 올해 두 번째 특강 실시
울산 중구는 9일 오후 2시 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구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 5월 특강을 실시했다.


[박상기 기자] 울산 중구는 9일 오후 2시 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구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 5월 특강을 실시했다.


중구 민주시민대학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올 12월까지 전체 7회에 걸쳐 국내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경제, 예술 등의 강좌를 개최된다. 


이날 5월 특강은 개그맨 김학래 씨를 강사로 초청해 ‘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그맨 김학래 씨는 KBS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특채로 입사한 뒤 KBS 유머1번지에 출연하면서 개그맨으로서 활동해 왔다. 


2007년 서울종합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부와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2008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축제 홍보대사, 2012년 서울지방경찰청 명예경찰, 건국대학교 그린영임원과정 홍보대사,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또 2010년 대한믹국 연예예술상 연예발전 모범상,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개그맨 김학래 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유머와 위트는 인생에서 중요한 화두”라면서, “이것이 자신의 스토리가 돼 경제적인 열매 즉, 돈이 될 수 있다”고 강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열린 평생교육의 장인 중구 민주시민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생활 속에서 얻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도 향상됐길 바란다”면서, “올 12월까지 5차례가 더 남아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개그우먼 이경애 씨를 초청해 ‘주인공은 나야나!’라는 주제로 2019년 중구 민주시민대학 6월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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