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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사랑의 물품 전달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11 1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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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지사장 박재강)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상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지사장 박재강)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박재강 지사장 등 4명은 9일 오전 10시 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가스레인지 3대와 전자레인지 2대, 전기압력밥솥 2대와 TV 1대로 시가 208만원 상당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으로 이들 물품을 구입했다. 물품은 중구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8세대를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강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해주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달 의사를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가정의 달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구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할 계획인 만큼 공단에서도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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