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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 ‘미쓰리’ 주연 발탁...혜리.김상경과 호흡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14 16:30:21
  • 수정 2019-05-14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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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엽이 tvN 새 수목극 ‘미쓰리’ 주연으로 발탁됐다.

배우 이창엽/사진제공=나무엑터스

[민병훈 기자] 배우 이창엽이 tvN 새 수목극 ‘미쓰리’ 주연으로 발탁됐다.


‘미쓰리’는 혜리, 김상경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혜리)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유진욱 부장(김상경)의 도움으로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면서 성장하는 휴먼 오피스 코미디물이다. 


이창엽이 맡은 ‘박도준’은 JC전자 구매부 대리로 올곧은 성격과 실력을 갖춘 인물로, 이선심과 얽히면서 위기에 빠진 회사 살리기에 큰 힘을 보탠다.


이창엽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한 뒤 MBC ‘별별 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쓰리’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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