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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오는 18일 아시아럭비선수권 인천 홈경기 첫 출격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14 1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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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제 럭비 남자 대표팀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9 아시아럭비챔피언십에서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럭비협회

[이승준 기자] 15인제 럭비 남자 대표팀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9 아시아럭비챔피언십에서 첫 홈경기를 치른다.


럭비 회원국 중 톱 디비전(Top Division)에 속하는 대한민국, 홍콩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총 4번의 경기를 치른다. 


이번주 첫 홈경기 이후 대한민국 럭비 남자 대표팀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이달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원정경기를 위해 다음주에 출국 할 예정이다. 이후 대한민국은 홍콩과 6월 8일 오후 4시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홈경기, 그리고 6월 29일 오후 4시 홍콩 에서 어웨이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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