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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제3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15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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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계절의 여왕 5월에 찾는 대곡댐과 대곡천 주변’라는 주제로 제3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를 개최한다.


[박상기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계절의 여왕 5월에 찾는 대곡댐과 대곡천 주변’라는 주제로 제3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절의 여왕인 5월, 대곡박물관의 주변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을 출발해 장천사지, 대곡댐 전망대, 방리, 인보리 옛길과 시장 터, 경주 남창 터, 잉보역 터, 강인수 효자비, 소산봉수대, 화랑체육공원, 자드락 숲, 구석곡, 백련구곡 제1곡, 장천마을 등을 거쳐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의 안내로 대곡박물관 주변 지역의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답사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0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성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신록이 푸르른 5월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으로 둘러싸인 대곡박물관을 방문해 울산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히고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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