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좋은이웃가게’를 통해 금산군에 위치한‘홍삼천하(대표 한병희)’가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3일(금) 밝혔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박광준 기자]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홍삼천하(대표 한병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 및 국내아동권리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홍삼천하’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신념아래 매년 가을에 직접 재배한 5년근 이상의 인삼만을 이용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대표 제품은 홍삼정, 홍삼액, 홍삼 절편 등이 있다. 특히 인절미 가루를 입힌 홍삼 절편은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중에도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전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희 홍삼천하 대표는 “나눔은 작은 관심만 있으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데,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금산군의 좋은 이웃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9-9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