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인하대병원 제공
[박광준 기자] 인하대학교 병원이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됐다.
인하대 병원은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관리.운영하는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돼 코로나19 확산이 끝나는 시점까지 의심증상이 있는 응급환자들을 치료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지역 사회로 확산에 따른 응급실 감염과 응급환자의 치료 적기를 놓치는 등의 문제를 해소키 위해, 감염 관리와 진료 능력 등이 우수한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