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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 김경환 기자
  • 등록 2020-04-23 2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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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통영쌀연구회 전광호 농가(용남면 원평리 0.6ha)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올해 첫 모내기 한 품종은 ‘진옥벼 조생종’으로 조기 이앙 시 수량과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좋은 밥맛을 자랑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통영 지역 모내기 동향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하순경에 본격적으로 이뤄져 6월 상순경이면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고품질 쌀 안정생산과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통한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병해충 정밀예찰과 적기방제 실시로 벼멸구 등 돌발 병해충 피해 예방 최소화로 벼 재배 농업인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 폭염 속 일사병 등 농업인 안전위해 예방과 코로나 19 지속에 따른 농작업 기피 등 농촌 일손부족에 대비 무인항공 병해충 적기 방제 추진해 수확량 피해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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