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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MBN 여성스포츠대상, 현대건설 프로배구 양효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5-20 0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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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이 1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사진 제공 = MBN

[이승준 기자] 여자 프로배구의 양효진(31.현대건설)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에 뽑혔다. 


양효진은 2019~2020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다. 


양효진은 “올해 유난히 상복이 많은 것 같다. 이 기운을 다음 시즌, 내년 올림픽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효진은 V리그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5500득점을 올렸고, 남녀를 합해 처음으로 1200 블로킹 성공을 달성했다. 1월 태국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도 맹활약하면서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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