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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역량강화교육으로 금융역량 ‘UP’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5-21 2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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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2019년 상반기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일 고용플러스센터(광도면 죽림 소재)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일 고용플러스센터(광도면 죽림 소재)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노후설계 전문 강사(강사 박주필)를 초청해 ‘저축과 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험은 왜 필요할까?, 가입목적에 따른 보험 분류, 줄일 수 있는 소비습관, 저축의 종류와 활용하기 등으로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본인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통장 가입 기간인 3년 동안 자립역량강화교육 총 4회 및 사례관리 상담 연 2회를 이수하는 것이 유지 조건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 참여를 의무화해 꾸준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하는 저소득층의 탈수급과 자활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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