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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방송제작 환경 개선 위한 상생 협력”강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5-24 2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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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드라마제작 현장 방문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 현장을 방문해 연출, 출연진을 격려하는 한편, 방송제작 스태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 현장을 방문해 연출, 출연진을 격려하는 한편, 방송제작 스태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취임 이후 방송제작 환경을 개선키 위해 방송스태프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방송분야 종사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그간 방통위가 추진해온 방송제작 환경 개선 정책효과를 직접 점검키 위해 이뤄졌다. 

  

현장 방문에 이어 이 위원장은 드라마 제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올해 7월1일부터 주요 방송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 관련 MBC 측의 준비사항, 향후 대책 등을 청취했다. 

  

이 위원장은 “동 제도의 조기 안착을 통해 방송업계에 만연한 장시간 근로 관행을 끊고 방송 종사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이어 “상생의 방송생태계가 조성돼야 품질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면서, “방송사-외주사간 상생협력 등 방송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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