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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4회 연속 1등급 획득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8-03 0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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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총 13개 지표로 이뤄졌다.
 
한양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체 평균보다 높은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윤호주 병원장은 “전문 의료진들과 쾌적하고 안전한 투석실을 갖춘 한양대학교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키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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