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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개소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0-10-27 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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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마산회원시니어클럽 ‘청춘담은 공방’과 마산시니어클럽 ‘꼬아배기’사업단을 신규 개소하고 무료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2020년 창원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인 ‘청춘담은 공방’과 ‘꼬아배기’는 마산회원시니어클럽 1층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청춘담은 공방’사업단은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해 연필, 화분, 벽돌, 체험도구, 방향제 등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서 친환경적인 각종 공산품을 생산.판매한다. 또 ‘꼬아배기’사업단은 꽈배기를 개당 500원에 판매하면서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4인 1조로 교대 근무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박주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신규 사업단이 지역의 명소로 되어 큰 수익을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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