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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철저한 방역 체계로 ‘안전한 병원 정상 진료’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12-11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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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코로나 19 감염병이 발생했던 시기를 벗어나 더 이상 병원 내 확산이 없고, 격리병동을 제외한 모든 병원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8일 코로나19 발생 직후 보건방역당국과 협의해 의료진뿐만 아니라 병원 내 환자, 보호자들까지도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전 구성원들의 총력 대응으로 조기에 차단했다. 


이로써 원광대병원은 현재 감염병 발생 초기 어려웠던 상황을 벗어나 관리 중에 있는 자가 격리자 외엔 감염자는 더 이상 없고, 외래, 입원, 응급실, 수술실 등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뤄져 정상적인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원내 방역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검사체계를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입원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에게 코로나 검사를 사전에 시행하여해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만 입실이 가능토록 하는 입원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윤권하 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의 파수꾼이자 상급종합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더욱 강화했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병원 내 감염자가 없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환자중심의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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