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광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충 운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1-04 12:03:27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보호자 없는 환자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61병동을 추가로 확충 운영한다.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쾌적한 환경과 환자 안전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보호자 없는 입원 생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던 기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53, 55, 92 병동에 이어 추가로 확충한 61병동 32병상을 개소했다.


새로 개소한 61병동도 환자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입원실별 화장실 설치, 입원실.목욕실.화장실 및 복도와 계단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 환자 이동 시 낙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환자중심 병동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61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어도 24시간 상시, 병원 내 간호 전문 인력이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를 제공하게 되고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으로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해 질환 치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61병동을 추가로 확충하고 관련 시설을 리모델링 했다”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