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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ZERO!! 국립자연휴양림은 우리가 책임진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2-13 1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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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본격적인 활동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대전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박광준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지보수전담반원은 전기, 건축,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됐고, 휴양림 노후된 시설 보수와 안전에 노출된 위험물 사전제거 등 휴양림 시설물 관리에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21년도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발대식행사는 휴양림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유지보수전담반 결의문 낭독과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통해 개인별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42개 휴양림내 노후시설물 730건을 자체정비로 2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했다. 다양한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또한 2016년 기획재정부 예산절감 우수사례, 2018년 인사혁신처 재능기부 우수사례, 2020년 산림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시설물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폭넓은 재능기부(봉사활동)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올해도 유지보수전담반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해 휴양림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면서, "지역사회의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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