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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폐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21 15: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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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KIMES2021에 입장하고 있다.방역조치가 강화되고, 출입인원을 제한하면서 입장시켰다./이승준

[이승준 기자]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IMES 2021은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등 총 40,000㎡의 규모로 개최했다.

CLASSYS가 1층에 장비들을 전시했다. /이승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입장제한을 두면서 출입 했다.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1(의료기기 부품 & 소재 기술전)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특별관이 코엑스 D홀에서 병행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1, 보건산업진흥원)와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2021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코로나 관련해서 음압장비들도 전시되었다. /이승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변화하는 미래 의료환경에 대응하는 의료기술 세미나, 개원의 컨설팅 세미나, 창업 세미나,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의료정책 설명회 및 인허가관련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의료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이수(연수)평점을 부여하는 학술대회도 전시기간중 코엑스 전시장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3층에 GE가 부스를 열고,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이승준

코로나19 감염상황에서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뉴노멀 시대로 KIMES는 KOTRA와 함께 ‘2021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여 국내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KIMES 전시기간중 3월 18일부터 2일간 코엑스 전시장내 1층 화상상담장에서 국내 220개사와 해외바이어 510개사가 매칭되어 수출상담이 진행했고, 의료기기 온라인 수출상담회 외에도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GP 온라인 설명회와 GP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필립스도 의료장비를 전시했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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