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명대 노성여 교수, ‘창업교육 문화 확산’ 발표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6-18 18:51:06

기사수정
  • 선문대서 열린 ‘다문화정책과 산학협력’ 세미나
한국비교정부학회,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주최로 지난 14과 15일 양일간 선문대서 열린 ‘거버넌스를 통한 다문화 정책과 산학협력 정책의 과제와 방향’ 세미나에서 동명대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교육·창업문화 확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상기 기자] 한국비교정부학회,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주최로 지난 14과 15일 양일간 선문대서 열린 ‘거버넌스를 통한 다문화 정책과 산학협력 정책의 과제와 방향’ 세미나에서 동명대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교육·창업문화 확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 센터장은 이날 향후 대학의 필수적 역할인 창업교육의 다양한 사례와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의 진취적 창업교육 등을 위해 창업교육거점센터부터 앞장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1세션(다문화 국가의 인재유치)에서는 브렉시트 이후의 우수인재 유치 전략에 관한 연구, 프랑스의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 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이 소개됐고, 2세션(다문화 사회와 정치참여)에서는 미국 이민자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캐나다 이민자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독일 이민자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이어 3세션(지역대학과 산학협력)에서는 한미 산학협력정책 비교를 통한 시사점 도출,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교육.창업문화 확산이 다뤄졌고, 4세션(다문화 국가의 사회융합을 위한 정책수단)으로 이어졌다.


한편, 동명대는 “이번 세미나는 많은 다문화 국가들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대비와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목표 아래 우수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의 방향과 대안 모색과 함께 대학이 직면한 산학협력정책과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확산을 논의하고자 마련햇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